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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[집순이 취미추천]페이퍼 커팅 아트 : 피어나다

[집순이 취미추천]

페이퍼 커팅 아트 : 피어나다

 

안녕하세요. 클래식그린입니다.

 

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순이, 집돌이 취미템들이 인기라고 하죠.

 

저도 하고 있는 집순이 취미 소개해드립니다~!!

 

<페이퍼 커팅 아트>인데요. 

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칼이나 가위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에요.

이미 중국, 일본, 프랑스, 영국 등에서는 새로운 취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네요.

 

생소한 분들 많으시죠??

저도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걸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었는데요.

얼마 전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거든요~~

너무너무 예쁜거에요!!!

 

 

 

페이퍼커팅아트

짜짠~!! 아주 예쁘죠!!

칼로 오려낸 그림입니다.

수고가 느껴지더라고요~

특히 드레스 부분.. 

손재주가 얼마나 좋은지 딱 알겠더라고요.

금손이에요. 황금손 ㅎㅎㅎ

 

저에게도 한 번 해보라고 권유를 해줘서

도전해봤습니다!

 

제가 사용한 도안은

'피어나다'라는 책에 있는 도안입니다.

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.

 

집순이 취미 추천 : 페이퍼 커팅 아트 <피어나다>

책 겉면도 페이퍼 커팅 아트로 이루어진 꽃 리스 모양이네요.

이 책은 도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그림을 그릴 필요 없이,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 선을 따라 쭉 잘라내면 됩니다.

 

도안은 세가지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.

검정, 흰색, 누런..색(이쁜 색인데.. 이름을 뭐라 해야할 지..ㅋㅋ)

 

저는 검정도안중에서 골랐습니다.

무슨 그림인지 보이시나요?

꽃으로 이루어진 구두에요~~

아직은 미완성입니다.

집에서 시간 보낼 때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슥슥 칼질을 ㅎㅎ

내 손 끝에서 점점 모양을 갖춰가는 그림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

 

도안의 안쪽부터 시작하여 바깥쪽으로 오려내시면

좀더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페이퍼 커팅 아트에 사용하는 칼이 따로 있더라고요~

 

칼 끝이 아주 날카롭게 되어 있어서 페이퍼 커팅 아트에 적절합니다.

이 칼 이름이 '크롬 커터 칼', '아트칼'이라고 불리네요.

제가 직접 해보니까 꼭 이 칼로 하셔야해요!

일반 커터칼로는 섬세하게 할 수 없습니다.

책과 세트로 구입하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.

 

피어나다 책 中 완성작 사진
피어나다 책 中 완성작 사진

책에 보면 완성작 사진이 꽤나 많이 실려있습니다.

맘에 드는 도안 골라서 나도 아트를 ㅎㅎㅎ

 

이 책이 시리즈로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집에서 간단히 할만한 취미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!!